글로벌 기업 WACKER의 커큐민 원료 CAVACURMIN® 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액상 스틱 제품 ‘카바큐업(CavaQUP)’을 공식 출시했다.
카바큐업은 강황 뿌리에서 얻은 커큐민을 액상 제형으로 구현하여 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특유의 황금빛 색과 망고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1포 기준 카바큐민 함량은 668mg이다.

제품 핵심 원료인 CAVACURMIN®은 감마사이클로덱스트린(γ-CD)으로 커큐민을 포집해 분자 단위로 분산시키는 캡슐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커큐민이 위에서 변형되지 않고 소장까지 전달되며, 분해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방출되어 상피세포막을 직접 통과하는 방식으로 흡수율을 높인다.
인체 연구에서는 표준 커큐민 대비 생체이용률이 약 39배 상승한 것으로 보고되며, 커큐민의 활성 대사체인 THCC의 체내 전환도 확인된 바 있다.
(원료 연구 기반 정보이며 제품 효능을 의미하지 않는다.)

WACKER는 110년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해당 원료는 미국 생산시설에서 제조되며
UHT(초고온살균) 공정을 적용해 액상 제품의 안정성과 영양 보존을 강화했다.

카바큐업은 커큐민 외에도 레몬밤·브로멜라인·병풀·로즈힙·프로폴리스·생강·비타민C 등 식물 유래 부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해 풍미와 섭취감을 높였다.
스틱형 액상 제형으로 휴대가 간편하여 바쁜 현대인의 일상 루틴에 적합하며, 정제나 분말 타입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한다.
더좋은 제품 개발 담당자는 “검증된 커큐민 기술을 기반으로 간편하고 맛있는 액상 포뮬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전국 종합병원 인근 조제전문약국 과 더좋은 공식몰 (https://thejoeunmal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